의학교수 빅터는 비밀리에 죽은 사람의 장기들을 모아 새로운 생명을 창조해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모든 장기는 대학 청소부인 카터에게 의뢰한다. 빅터는 뇌는 신선한 것을 가져다 줄 것을 부탁하고, 카터는 이를 지키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빅터는 카터에게 더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빅터는 결국 카터를 죽이고, 그의 뇌를 생명체에 이식하는데 성공한다.그이후 새로운 생명체인 프랑켄슈타인이 생겨난다. 한편 고고학 교수 나일라는 이집트에서 저주에 걸린 미라를 대학 연구실에 가져온다. 저주에 걸린 미라는 깨어나게 되고, 그 저주를 풀기 위해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기 시작한다. 저주를 풀어달라고 나일라 에게 요구하고 나일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빅터에게로 도망친다. 빅터와 나일라로 생겨난 프랑켄슈타인과 미라는 서로 죽이기 위해 최후의 대결을 버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