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맥기는 음악산업계가 흑인 뮤지션들을 착취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한 후 할렘가에서 자신과 같은 흑인들을 위해 연주하기 위해 음악산업을 떠난다. “미스터 사탄”으로 다시 태어난 그는 그의 음악으로 기쁨의 복음을 전한다. 그의 음악에 매료된 사람들 중 한 명은 백인 아담이었다. 아담은 거리의 스승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안락한 삶을 포기한다. 그들의 이 상상하기 힘든 조합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그들이 함께 하는 여정을 비극이자 생존, 기적 같은 부활의 이야기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