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덕워스는 평화와 정의의 확고한 옹호자이자 퀘벡에서 가장 중요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입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47세 딸의 도움을 받아 알츠하이머병 말기인 아내이자 사진작가이자 활동가인 오드리 쉬르머를 부양하고 있는 팔순의 노인이기도 합니다. 제레미아 헤이즈가 냉정하게 연출한 이 감동적인 자서전에서는 덕워스가 부부의 삶에서 중요한 개인적, 직업적 순간을 솔직하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디어 오드리'는 놀라운 우여곡절과 도전에 대한 일관된 태도로 점철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영화는 과거보다는 현재를 배경으로 하며, 아내에 대한 남편의 성장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랑에 대한 강력한 증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