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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못 해 답답한 금쪽이와 금쪽이의 마음을 알 수 없어 속상한 엄마 금쪽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6살이 됐는데도 말문이 트이지 않은 딸. 유일하게 할 줄 아는 말은 엄마뿐. 금쪽이는 답답하고, 엄마는 속이 타들어 간다. 한편, 모두를 울린 반전 사연. 가슴 아픈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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