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수족관에 놀러 간 린네는 펭귄을 보고 혼란에 빠진다. 그 시각, 프리즘 쇼 협회 백루한 회장으로부터 ‘프리즘 데이즈 세션’에 초대받게 된 프리즘스톤 멤버들! 이렇게 나루, 아람, 이음의 두 번째 세션 참가가 결정된다. 한편, 나루와 이음은 시우의 길거리 공연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도하를 만나게 된다. 도하는 시우에게 디어크라운에서 열릴 자신의 데뷔 라이브에서 부를 곡으로 ‘pride’를 달라고 말하지만, 시우는 크게 화를 내며 거절한다. 이를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이번에는 이음에게 곡을 써달라고 부탁하는 도하! 시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음은 도하의 곡을 작곡한다. 하지만 이음이 도하에게 악보를 건네려는 순간! 시우가 나타나 이음의 곡 대신 자신의 곡 ‘pride’를 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