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돌로미티의 고갯길! 끝없이 굽이치는 U자형 커브 길에 오금이 저리는 텐밖즈?!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 코스의 모습은? 돌로미티 서쪽의 푸른 초원과 동쪽의 거친 돌산이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 전망대'! 그러나 구름 너머 마주한 건 우박? 비현실적인 여름 풍경 속으로. 돌로미티의 심장! 세 개의 바위산 '트레치메'로 향하는 텐밖즈! 그러나 거센 비와 급체한 세영까지 첩첩산중! 멤버들은 트레치메를 볼 수 있을까? 우중 캠핑엔 뜨끈한 국물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