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 번째 금지구역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모두 빠져나간 밤,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를 노리는 ‘관계자들’이 나타났다! “여기 진짜 으리으리하구나!” 소장 유물만 43만 점! 국보와 보물이 가득~ 다 보는 데만 일주일이 걸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철통 보안을 해제한다. # 대한민국 ‘보물창고’ <국립중앙박물관>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재가 있다면 유물 속 숨겨진 역사의 흔적을 파헤치는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들’이 있다! 문화재를 연구하는 연구원부터 아픈 유물을 살려내는 의사, 전시를 기획하는 기획자까지! 문화재의 가치를 보존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학예연구사’.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의 진정한 보물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