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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천 강변의 한 송이 붓꽃이었던 청환은 백택의 손짓 한 번에 우연히 신선이 되고,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더 높은 상선이 되기 위한 천겁을 겪던 청환은 수련이 부족한 나머지 다시 붓꽃이 되어 버리고, 그 모습을 본 백택은 자신의 손가락 피로 다시 한 번 청환을 되살린다. 이후, 백택은 천제가 되기 전 과정으로 세 번의 정겁을 겪기 위해 속세로 내려가는데, 청환은 은혜를 갚겠다며 그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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