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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의 문장 성계의 문장 삽화 13 하늘을 나는 미궁 1999

계속되는 지역경찰과 인류통합체군 양쪽의 끈질긴 추적. 우주 표준중력의 두배에 가까운 중력에 라피르는 결국 지쳐버린다. 지역경찰에 체포될 지경에 이르게 되고, 진트는 라피르를 보호하다 어깨에 총상을 입는다. 체포직전 마르카 등의 도움으로 간신히 체포를 면한 진트와 라피르. 마르카 일행은 우주선 대여를 약속받는 댓가로 두사람을 관을 쏘아올리는 로켓에 태워 우주로 돌려보낸다. 곧이어 그 둘을 실은 관은 이미 스파그노프 상공을 장악한 스폴 준제독의 아브성계군에 의해 구출된다. 3년후, 마르카 등은 그들의 목표였던 우주선을 대여받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통장에 돈이 쌓여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 뿐. 페브다슈 남작의 가신이었던 세르나이는 당시 같이 라피르를 도왔던 동료 가신들과 함께 그들만의 회사를 운영해 나간다. 라피르와 진트의 재회는 공격함 바스로일(Basrogrh)에서 한 사람은 함장으로, 또 한사람은 주계상사로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성계의 전기 편으로 이어진다... 인류통합체의 스파그노프 공격은 양동작전의 일환. 제국의 주력부함대가 스파그노프에 묶여있는 동안 인류통합체 등의 3국연합군은 제국의 수도를 기습했다. 제국은 결국 수도를 방어하는데 성공하지만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 했고, 그 후 3년에 걸쳐 군대의 재건에 힘을 쏟았다. 결국 반격에 나선 제국의 함대. 라피르와 진트의 바스로일 함은 이 반격의 일선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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