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단절된 지도 어언 며칠... 보는 족족 절경이고요, 걸음걸음 장관입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한 시골쥐(?) 4인방! 깡촌 읍내로 탈주?! "나 이거 하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 셋방러 도파민 풀충전 시킨 이곳의 정체는? 달콤한 휴식도 잠시, '아찔한 공중부양(?) 독방'을 피하라! 도시 남자들의 실내 취침 사수 대결 한바탕! "제발 그만~ 이러다 다 죽어~". 웃음기 싹 잃은 쿵쿵따부터 제훈의 충격 트월킹까지?! 이미지 따위 내다 버린 네 남자의 셋방 사수! 과연 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