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이 소개하는 세 번째 랜드마크는? ‘과학관이 살이있다’! 주말 예능의 新 다크호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런닝맨’이 오는 8월 1일에는 우리나라의 세 번째 랜드마크인 과천과학관을 배경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레이스와 게임을 펼쳤다. 대한민국 곳곳에 위치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그곳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과 기상천외한 게임을 수행하는 ‘런닝맨’은 과천에 위치한 국립 정기휴관일을 맞아 폐장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드넓은 과학관 곳곳을 누비는 레이스를 통해 과학관의 숨겨진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동시에 과학의 기초 원리를 이용한 이색적인 게임을 선보였다. 보다 기발해진 ‘런닝맨’만의 미션과 게임은 ‘과천과학관’이라는 이색장소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 절대꽃남 닉쿤 · 얼음공주 제시카 ‘런닝맨’으로 전격변신! 이번 ‘런닝맨’에는 인기절정의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닉쿤과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동반 출연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아이돌그룹의 핵심 멤버의 출연은 녹화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탈출을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뽑는 홈페이지 투표에서는 이미 두 사람이 상위에 랭크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던 것. 게스트로 초대된 닉쿤과 제시카는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아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밤새 진행된 녹화에도 닉쿤과 제시카는 지친 기색 없이 미션수행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런닝맨으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보여주었다. 닉쿤과 제시카의 활약으로 더욱 기대되는 ‘런닝맨’ 네 번째 이야기는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