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예산 위원회에서 해상 구조대에 지원되는 예산을 삭감하려 하고, 예산이 부족한 해상 구조대는 일부 해변과 타워를 폐쇄한다. 해변 피크닉을 하려 했던 맷과 서머는 약혼반지를 찾기 위해 물에 빠진 커플을 구하고, 이들을 본부에 데려간다. 한편 미치는 해변에서 예산 공청회를 열고, 베이워치 구조대원들이 구조한 사람들도 모인다. 전 주지사 조지 딕슨, 노숙자였던 찰리 뒤프리, 조직 폭력배였던 메모 우루에타, 바위 사이에 끼었다가 구조된 모건 후퍼 등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예산 위원회 관계자에게 해상 구조대의 예산 삭감 계획을 중단하라고 설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