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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시즌 1 삽화 7 에피소드 7 2002

은석(정성환)이뭔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걸어 나오는데 때마침 커피 심부름을 하던 윤희(김유미)는 은석에게 접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딪히고 옷에 커피까지 쏟는다. 윤희를 본 은석은 관우(김재원)와 채원(김하늘)을 떼어놓을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장비(문지윤)의 재판이 있는 날, 별일 없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간절한 기원에도 불구하고 장비는 포승줄에 묶인 채 호송차로 끌려간다. 영숙(김해숙)은 그 모습을 보고 실신해서 병원으로 실려 가는데 윤희는 엄마가 걱정스럽지만 룸살롱에서 온 호출 때문에 관우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건네주고 급히 간다. 그러나 사장이 그 새를 못 참고 윤희의 휴대폰으로 다시 전화를 하는 바람에 룸살롱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들통나게 된다. 호송차로 끌려가는 장비, 쓰러진 영숙, 술집에 나가는 윤희까지 관우는 절망적인 상황에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 채원(김하늘)과 함께 진해에 갔던 관우(김재원). 비를 맞은데다 설상가상으로 관우가 감기 몸살로 열이 많이 나자, 채원은 관우만 두고 올라 올 수가 없어 근처여관에서 하룻밤 묵기로 한다. 금방 쥐라도 나올 듯이 허름한 방에서 둘은 괜히 어색하기만 하다. 내일이면 다시 스승과 제자로 돌아가야 한다는 현실을 앞두고 관우는 이제까지 마음 속에 묻어 두었던 말들을 하나씩 채원에게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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