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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 종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명근(조재현)은 아내없이 5살된 아들 건영과 돌지난 딸 수영을 키우며 살고있다. 올림픽을 이틀 앞두고 보신탕집 단속을 다니던 명근은 불법 산동네 철거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막으려 한다. 태하(박상민)는 태하건설이 완공한 건물에 균열이 생겨 곧 무너질 것 같다는 보고를 받는다. 태하와 정략 결혼한 화영은 그가 끔찍이 싫지만 아들 은중을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아들 존재를 밝히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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