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하나의 물결마을에 도착한 지우와 친구들. 먼저 도착한 손님이 있다고 하는 난천의 별장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차 안에서 “선율포켓몬” 메로엣타가 나타난다. 아무래도 메로엣타는 지우가 맘에 들어 따라온 것 같은데... 그리고 난천의 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놀랍게도 빛나와 “펭귄포켓몬” 팽도리였다. 사실 빛나는 포켓몬코디네이터의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 하나지방으로 왔던 것이었다. 주니어컵을 위해 함께 합숙하게 된 지우와 친구들. 거기서 덴트는 「포켓몬코디네이터의 포켓몬을 맛보기하고 싶다」고 빛나에게 시합을 신청한다. 그 모습을 로켓단이 감시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