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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하진은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채 태하와 아림을 만나러 간다. “너 밖에 없대. 안아림하곤 아무런 사이 아니래. 너 없으면 안된대.” 쇼핑몰에서 있던 아림을 보고 괜한 의심으로 속상한 여름을 위로하는 태하. 서울로 돌아오는 길. 태하가 과거 여름이 아버지와 갔던 낚시터를 발견하고 차를 멈추자 예민하게 반응하는 여름. 급기야 여름은 쓰러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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