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 영화 "더 매지션"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 슈스미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30분짜리 코미디 시리즈. 생계를 유지하며 연애, 육아, 우정, 가족 간호까지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만, 직업 범죄자인 레이에겐 더욱 어렵다. 레이는 '사람을 처리하는 일'을 한다. 빚을 받아내고, 마약과 총 문제를 해결하고, 가끔은 영구적인 '처리'를 하기도 한다. 레이는 남들에게 존중받고 싶고, 본인의 확고한 윤리 의식이 무시당하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