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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의 말대로 운명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야. 그러니 부디, 지금은 나를 놓쳐줘.”두 세계를 바로 잡기 위해 거대한 운명의 한가운데로 떠나는 이곤. 이곤과의 기약 없는 재회를 묵묵히 기다리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태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잔인한 시간이 흘러가던 어느 날, 태을은 그토록 보고싶던 이곤을 마주하게 된다, 현재가 아닌 또 다른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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