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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 진단팀은 갑자기 멍이 들고 피를 흘려 입원한 열성 블로거의 진단을 맡는다. 환자는 병상에서도 자신의 증상, 의사, 예상 진단 등을 시시콜콜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열성 독자들에게 알리고 치료받는 내내 그들의 충고를 구한다. 그런 개방성 때문에 진단팀은 사생활의 가치에 대해 숙고하게 되고, 특히 하우스와 윌슨은 서로 과거의 비밀들을 찾아낸다. 한편, 체이스는 데이트 자리에서 시험해보라는 부추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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