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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네시아’ 연구를 위한 맥거핀 신경학 협회 보조금 신청서를 강화하기 위해, 펠턴 학장은 아베드에게 질병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라고 지시한다. 아베드는 교내 정신과 의사 켄 케던 박사부터 실제 경험은 부족한 심리학자 브리타 페리와 창까지 모두를 인터뷰하면서 논쟁이 되는 사안을 두루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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