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도 보고, 운동(?)도 하고 백도 보고, 셰르파 체험도 하는 예능 고도 1박2일, 드디어 거문도 등대 도착!! 대한민국 예능사상 가장 버~라이어티 했던 거문도 셰르파 체험~!! 이제는 박수 칠 힘도, 말할 힘도 없다!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기운은 다도해로 보내버린 멤버들! 그들의 처절한 외침 “살려주세요 ~” “그래서 저녁은 더더욱 놓칠 수 없어~!!” 칠흑 같이 어두운 밤! 상상 그 이상의 몸 개그가 펼쳐진다! 억지! 까탈! 심술! 삼천리 금수강산의 천해진미를 눈앞에 두고도 못 먹게 하는 팥쥐 같은 제작진들! 하루 종일 고생 시켰으면 저녁은 편히 먹여 줄만도 한데!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