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농촌체험마을’로 떠나는 가족여행!! 두 번째 이야기 어김없이 찾아 온 여름휴가철 새로울 것 없이 매년 가는 바닷가는 바닷물보다 사람들 물결이 넘쳐나고 해외여행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아름다운 강과 산과 들 그리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농촌으로 떠나라!! 직접 딴 채소로 차린 푸짐한 저녁상, ‘잘 먹겠습니다~!!’ 농촌체험마을로 가족여행을 체험하는 ‘강호동, 김C, 은지원, MC 몽’가족 유기농으로 키운 채소 한가득과 직접 구운 고기로 맛있는 저녁을 먹는데... 같은 시각 수근과 승기는... 차도 끊기고 깜깜한 남원역에서 헤매고 있다!! 결국 수근과 승기는 ‘강호동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 힘겹게 숙소에 도착하는데... 휴식도 잠시 야외취침에서 벗어나기 위한 복불복이 시작된다!! 모기와 나방, 온갖 벌레들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문 밖의 야생을 벗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