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독한 생존의 시작! 병만족의 혼을 쏙 뺀 ‘공포의 계곡로드’ 병만족에게 주어진 첫 번째 생존과제! 정착생존이 아닌, ‘구석기 시대의 유목민처럼 이동 생존하라.’ 전대미문의 생존과제를 받은 병만족의 첫 번째 생존 장소는? 남태평양의 섬인 만큼 모두가 바다 생존지를 예감했지만, 막상 병만족이 도착한 곳은 울창한 나무와 풀숲이 우거진 정글 한복판!! 예상치 못한 생존 장소에 모두가 멘붕 상태! 그러나 이건 혹독한 생존의 서막이었으니... 정글에 입성하자마자 시작된 모기떼의 습격부터 제대로 된 길조차 없어, 엉켜있는 나무들을 뚫고 새로운 길을 만들며 나아가야 하는 최악의 정글 로드까지!! 우여곡절 끝에 반가운 물길을 발견했지만... 알고 보니 그곳이야말로 ‘공포의 계곡로드’ 미끄러운 물길과 이끼가 잔뜩 낀 바위지대 탓에 한 발 한 발 내딛기조차 어려운 것은 물론, 부족원들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 설상가상, 해가지기 전까지 생존터를 찾지 못하면 계곡 한복판에서 비박을 해야 할 위기에 놓인 병만족! 홍일점 한별은 험난한 생존지 입성로드에 “생존 시작한지 30분만에 만신창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데... ▶ 병만족 VS 괴물 장어! 정법 사상, 가장 현란한 장어와의 사투가 펼쳐진다! 생존 첫날, 굶주려 있는 병만족 눈앞에 초대형크기를 자랑하는 괴물 장어가 나타났다! 펄떡펄떡 거리며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장어는?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 마치 ‘이무기’를 연상케 하는 충격 비주얼! 제대로 승부욕 자극받은 병만족! 사냥본능 발동!! 본격적으로 시작된 병만족의 괴물 장어 사냥기!! 잡힐 듯 잡히지는 않는 얄미운 얍의 장어! 신출귀몰하게 병만족의 다리를 스쳐지나가며 병만족을 애타게 만들었는데... 포기를 모르는 병만족 VS 괴물 장어! 과연, 그 치열한 사투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