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는 못 말려! 개초보 가족들은 감당 못 하는 천방지축 진돗개 '옹심&메밀'네 개훌륭에 힙!한 견습생의 등장! 음원 깡패, 가수 크러쉬! 예전부터 강 훈련사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크러쉬가 반려견인 스피츠 ‘두유’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로즈’를 훈련하던 중 강 훈련사에게 전화로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은? 오늘의 고민견... 틈만 나면 모든 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건 물론, 보호자들에게 입질까지 하는 사고뭉치 퍼피 진돗개 옹심&메밀이! 첫 반려 생활을 시작한 ‘개초보’ 가족들은 이런 옹심이와 메밀이가 버겁기만 한데... 그런 보호자 가족을 위해 다견 반려인으로써의 경험담과 더불어 보호자들이 어려워했던 훈련까지 완벽하게 선보인 크러쉬!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강 훈련사는 극찬을 하며 크러쉬에게 훈련사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천방지축 옹심이와 메밀이는 무사히 퍼피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