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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성(性)이 다르나 임금의 일가인 신하를 ‘척신(戚臣)’이라고 한다. 명종대 20년 동안 권력을 독점한 척신(戚臣)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윤원형. 문정왕후의 남동생, 즉 명종의 외삼촌이었던 그는 부인 정난정과 함께 막대한 권력과 부(富)를 누리며 산다. 그러나 명종 20년(1565), 그는 관직에서 쫓겨나 교외로 나가서 살게 된다. 몇 달 후, 자살한 부인을 따라 생을 마감하는데... 윤원형,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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