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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분 1999-02-05 금 40대 중반에 접어든 민호(김용건)와 재희(박원숙)는 단란해 보이지만 권태기에 접어든 중년부부다. 민호가 수영을 시작한 이후 건강하고 늘씬한 여자 수영 코치 사라(권민중)에게 마음을 뺏기면서 이 부부는 아슬아슬한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이 위기를 직감한 딸 화연(김정은)은 애인 기훈(권오중)을 동원해 아빠의 외도를 막는 것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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