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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분 2002-02-08 금 하루하루를 막노동으로 살아가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청년 대복(김인권)은 술에 취해 구토를 하고있는 민아(김지연 분)를 도와준다.술집에서 일하지만 누구보다 자존심이 강한 민아는 자신을 동정하는 듯한 대복이 못마땅하다.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대복에게 고마움을느끼지만 겉으로는 새침하게 대한다. 대복과 민아는 서로가 못마땅스러운 듯 틱틱대면서도 서로의 아픔과 빈자리를 채워가며 끌리기 시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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